브레인포그를 고치면 원하는 목표를 쉽게 달성할 수 있다.1

브레인포그에 걸리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지 못합니다. 오히려 남들이 10을 이룰 때 브레인포그환자는 1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합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효율적인 시간을 쓰기위해 브레인포그를 고쳐야한다.

목표가 있는 사람은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여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자신이 계획한 것을 실제로 달성하는 사람은 소수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은 실패로 끝납니다.

아마 대한민국사람이라면 돈을 싫어할만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우리가 돈이 필요한 이유는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확률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공부를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대학을 가서 자신이 원하는 직장을 통해 좋은 연봉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 일을 잘하여 좋은 성과를 얻으면 그만큼 좋은 기회를 많이 받거나, 승진하는 것에 유리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는 것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브레인포그에 걸리면 이를 달성하는것이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내시간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으면 남들이 내 시간을 사용할 것입니다. 저 역시도 브레인포그에 걸렸을 때 계획한 것들을 달성하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하나를 시도하여도  그것을 달성하는 것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거기서 끝나지 않고 남에게 종속되어 내 시간이 다른사람에 의해 허비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정말 아까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유튜브를 보다가 파이어족에 관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파이어족이란 경제적 자유를 이루어 더 이상 직장생활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들을 위해 시간을 보내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내 시간을 더 이상 직장에 의해 구속받지 않고 오로지 나를 위해 쓸 수 있다면 삶의 질이 한층 올라갈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 자유까지 아니어도 경제적인 문제로 허덕이는 삶을 피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어떠한 분들은 직장에서 승진을 통해 연봉상승을 꾀한다던지, 어떠한 분들은 직장퇴근 후 부업을 하여 더 많은 부수익창출을 통해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러나 브레인포그환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것들을 이루는 것이 가능할까요? 저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주어진 업무에 대해 남들보다 눈에 띄게 성과를 올리거나, 전략적인 사고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위와 같은 이유로 인해 브레인포그로 인해 갖은 고생을 하였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브레인포그를 고친 이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기 위해 지금도 여러가지 깊은 사고를 할 수 있게 되었고 이에 맞추어 필요한 전략을 짜서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려고 합니다.

브레인포그에 걸렸던 시기와 지금은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브레인포그에 걸렸을 때는 저에 대한 믿음이 없어 무언가를 시도하는 것에 대해 엄두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브레인포그를 치료한 이 후에는 깊이있는 사고와 전략을 통해 무엇이든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올바른 방향이든 그렇지 않든 목표를 달성하는 실행력이 생겼습니다.

브레인포그에 걸렸을 때는 시간을 엄청 낭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무언가를 시도해도 방금 했던 것들을 까먹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고를 몇번이난 반복하였는지 모릅니다. 그것보다 더 불행한 것은 타인에게 욕을 먹는 것입니다.  상사에게 매일 욕을 먹고 주위 직장동료들과 불편한 관계를 지켜야 하는 그 상황을 매일 견뎌내야 한다는 것에 하루하루가 지옥이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일을 똑부러지게 하면서 자기 할말 하는 사람이 얼마나 부러웠는지 모릅니다. 자기인생을 자기가 주인이 되어 살아간다는 것을 의미할테니까요. 어쩌면 브레인포그에 걸렸을 때는 항상 타인의 눈치만 보고 살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이후 내 인생을 진정한 자기자신이 주인으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물론 회사에서 인정받고 자신이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진정한 자기인생을 살려면 역시 경제적 자유가 아닐까싶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경제적 자유를 위해 치밀하게 계획을 짜고 실행을 하기 위해 애를 썼습니다.회사의 시스템에 내 자신을 종속시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내 스스로 돈을 벌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죠.

브레인포그를 고친 이후에는 머리회전이 잘되어 계획한 것들을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었으며 남는시간에는 다음 날 계획한 것들을 미리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브레인포그에 걸리신 여러분들의 심정을 잘 압니다. 브레인포그에 걸리면 말마따나 직장이라는 감옥이 있는데 그 감옥 안에서도 가장 가기 싫은 독방에 배치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얼마나 답답하고, 힘듭니까. 독방에 갇히면서 빨리 출소날짜를 기다리는 죄수에 비유하면 딱 맞을 것입니다.

물론 죄수가 출소기간을 전부 채우고 다시 사회로 나와 갱생을 한다고 하여도 여전히 그곳은 전쟁터일 것입니다. 그러나 브레인포그를 고치면 전쟁터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유를 꿈이라도 꿀 수 있는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어제 드라마를 보았는데 50대 중반의 한 중견임원이 회사에서 쫓겨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견임원이 자기 짐을 싸면서 사장에게 한다는 말이 “내가 이 회사에 20년넘게 있는 동안 얼마나 헌신했는데 이렇게 하루아침에 나를 잘라버릴 수 있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사실 누구나 직장생활을 하면 언제 자기자리가 없어질 지 모릅니다. 그러한 상황을 피하기 위해서는 항상 대비를 하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것도 브레인포그를 가진 환자는 이것마저도 힘들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은 자신의 시간을 효율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브레인포그를 치료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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