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마라(브레인 포그치료)

자신이 없는 사람은 타인의 반응을 지나치게 의식합니다.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합니다. 브레인포그는 신경적인 부분의 문제입니다. 이는 신경을 쓰는 것이 많으면 많을수록 다른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본다는 것입니다. 브레인포그를 고치고 자신감을 회복하면 타인을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이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브레인포그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라

 

주위에 신경을 많이 쓰면  브레인 포그가 심해진다

필자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무엇인가 외부에 문제가 생기면 그것이 나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특히 브레인포그를 가지고 있던 시절에는 자기편견에 갇혀 괴로워하였습니다.

그리고 브레인포그에 걸린 것을 타인에게 숨겨야 했기에 항상 가면을 쓰고 살았습니다. 브레인포그환자들은 업무에 대한 과부하로 인해 신체적,심리적인 피로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이를 드러내는 것은 마이너스의 요소가 됩니다. 그렇기에 속마음은 곪아있으나,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게 웃어야합니다.

이는 타인의 반응에 항상 신경쓰는 습관을 들이게 됩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에 관해 신경을 많이 씁니다. 만약 나에 대한 타인의 시선이 부정적이라면 우리는 이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합니다.

브레인 포그, 남의 눈치를 보지마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습관

우리는 끊임없이 타인으로부터 영향을 주거나 받습니다. 타인들이 나에 대해 호의적이라면 관계에서 편안함을 느낍니다. 반면 타인들이 나에 대해 적대적이라면 관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인간관계가 항상 좋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유대감이 깊은 사람과 자주 싸우기도 하고, 갈등을 마주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변화무쌍한 인간관계는 불안과 두려움을 유발합니다. 불안과 두려움은 브레인포그를 생기게 하는 요소입니다. 독자들도 불안과 근심이 많을 것입니다. 브레인포그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편안함을 가져야합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 그리고 타인에 대한 시선에 대해 신경을 쓰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근심과 걱정이 많으신 분들은 이러한 것을 개선하는 것이 쉽지 않을 것입니다.이에 더해 브레인포그를 가진 환자라면 불안과 긴장을 매순간 느낍니다. 필자는 브레인포그를 고치면서 부정적 감정을 어느정도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독자분들께서는 편한 사람을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그러한 사람의 특징은 감정기복이 없고, 남의 잘못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항상 웃는 얼굴을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타인에게 편안한 사람이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필자는 브레인포그를 고친 이후부터 불안함을 없앨 수 있었습니다. 신체와 마음의 기능들이 정상으로 되돌아 온다면 우리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아우라를 뿜어내면 주위 사람들도 나에게 편안함을 느낄 것입니다. 설령 적대적인 사람과 마주쳐도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게 됩니다. 브레인포그를 고친 후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기면 타인의 적개심조차 여유를 가지고 내편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쾌락을 포기하면 평온함을 얻게 됩니다.  쾌락을 추구하는 사람의 특징은 감정기복이 심하고 때로는 분노를 조절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반면 바른생활을 하는 사람은 감정기복이 없고 항상 평온함을 느낍니다. 필자는 바른생활을 추구하면서 짜증과 분노에 대한 내성이 강해졌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긍정적이니 주위사람들이 저를 편하게 대합니다.

브레인포그는 나에게 축복이다.

브레인포그로 인해 반강제적으로 음식조절, 운동, 명상을 시도하였던 것이 제게 큰 보상으로 다가왔습니다. 뇌기능의 정상화, 마음의 여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그것입니다.

저에 대한 중심이 잡혀있는 상태가 되니 타인들을 의식하지 않게 됩니다. 설령 타인이 저에 대해 비판을 한다고 하여도 죄책감과 울분이 아닌 “진심으로 미안하다”라고 할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생겼습니다.

독자들도 지금의 불안함을 떨쳐내고 편안함을 느끼고 싶을 것입니다. 브레인포그를 치료하는 과정은 독자들에 두려움을 없애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과정이 쉽지 않으나 충분히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브레인포그를 고치면 활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활력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만큼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과정까지 오게 된다면 내가 타인의 반응에 에너지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나의 에너지에 반응을 하는 상태로 변합니다.

코로나 시절에서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저는 활력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갔고, 사람들이 그런 저를 보며 많은 힘을 얻었습니다. 이전에 항상 소심하고 내성적인 제가 한 집단에 분위기를 바꿀만큼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반면 브레인포그에 걸리면  타인에게 쉽게 휘둘립니다. 우리는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을 함부로 대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나 자신을 통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내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기 위해서는 브레인포그를 고쳐야 합니다. 브레인포그를 고친 후 뇌와 몸, 그리고 마음이 정상으로 되돌아온다면 나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한 힘은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내가 자유롭게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독자들이 그러한 삶을 살수 있도록 필자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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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편집 “무능한 나를 사랑할 수 있는 힘1(브레인포그 치료)” ‹ 브레인포그 — 워드프레스 (jjanggy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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